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미야 모형 (문단 편집) ==== 1/48 ==== 가격 경쟁에서 밀리는 1/35이나 1/16보다는 무주 공산에 가까운 1/48스케일 차량의 시장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1/35 스케일로는 낸 적이 없는 차량을 내놓기도 하는 등 나름 힘을 쏟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현재 나온 1/48스케일 제품 대부분은 기존의 1/35 제품을 스케일 다운한 것들이다. 1/48 차량은 가격도 싸고[* 한국 타미야 기준으로 대부분 2만원 초반대다.] 조립도 쉬워서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여담으로 1/48 모형은 아카데미과학도 만들었는데, 가격은 더 싸고 모터라이징도 가능하며 [[스냅타이트]]지만, 차체 공유로 인해 비율이 엉망이 되고, 극한까지 부품을 없앤 탓에 모형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물건이 나왔다. 작은 한국 시장으로 인해 생긴 씁쓸한 결과, 혹은 저연령층이나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을 공략해 프라모델 입문자를 늘릴 계획으로 보여진다. 사실 타미야도 1/48 스케일 모터라이즈는 비율이 구리다. 라인업에 [[M60 전차|M60]], [[74식 전차|74식]] 등이 있는데 모터라이즈치고 가격이 싸기는 하지만 디테일과 프로포션은 형편없다. 아카데미 1/48 AFV 라인업과 판박이이다. 이 라인업은 원래 다이캐스팅 재질 차체를 사용했다. 무게감이 좋기는 했지만 메탈 프라이머 없이는 도료 안착이 잘 되지 않고 잘 까진다는 문제가 있었기에 평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평범하게 플라스틱 차체를 넣어 준다. 전반적인 품질은 이 라인업이 겨냥하는 라이트 모델러들 대상으로는 흠잡을 데 없지만 다른 모형 제조사들이 발매하지 않는 스케일이다 보니 파급력은 제한적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중국의 수야타 모델에서 내부 재현을 포함한 1/48 스케일 전차들을 발매하여 약간이나마 시장 선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주류라고 보기는 힘들다. AFV가 항공기 등과 비교해서 크다고 보기는 힘든 사이즈인데 1/48은 디테일을 살리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손에 올려 감상하거나 디오라마를 만드는 용도로는 더 작은 1/72가 낫기 때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